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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너토크(019990)가 각자 대표선임에 따른 책임경영 강화 목적으로 김민찬 전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선임으로 에너토크는 기존 장기원 대표이사 1인체제에서 장기원·김민찬 대표이사 2인 체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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