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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자 공개모집

오는 17∼19일 접수…2년간 수도급수공사 및 누수복구공사 대행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6.12 13:58:03

하동군이 누수복구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 하동군

[프라임경제] 하동군이 수도급수공사 및 누수복구공사 대행업자 지정기간이 내달 7일 만료됨에 따라 향후 2년간 공사를 수행할 대행업체를 공개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면허를 가진 업체로, 오는 17∼19일까지 접수하며, 현지실사와 자체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27일 최종 선정결과를 군청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군은 수도급수공사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하동읍, 진교·양보면, 금남·금성면, 북천·옥종면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심사한 뒤 고득점자 1순위에서 4순위까지 권역별 1개 업체씩 4개 업체를 지정할 계획이다.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자로 지정되면 내달 8일부터 2021년 7월7일까지 2년 동안 하동군의 수도급수공사와 긴급 누수복구공사를 대행한다.

대행업체 공개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수도사업과 상수도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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