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극대화' 기아차 K7 프리미어, 최초·최고 가치 구현

2019-06-12 14:39:46

-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 GDi 첫 적용…연비·성능·정숙성 대폭 개선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000270)가 12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준대형 세단 시장을 지배할 'K7 프리미어(PREMIER)'를 처음 공개했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여지는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아울러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총 5가지 엔진라인업으로 동시 출시된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2.5 가솔린모델이다.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돼 연비와 동력성능, 정숙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은 기통당 두 종류의 연료분사 인젝터가 적용됐으며, 일반 시내 주행과 같은 저·중속 영역에서는 MPI 인젝터를,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와 같은 고속 영역에서는 GDi 인젝터를 사용하는 등 운전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를 분사한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 기아자동차


이와 함께 3.0 가솔린모델은 R-MDPS(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가 적용됐다. 고출력 전동모터가 랙에 장착돼 운전자가 핸들을 조작할 때 조향값을 인지해 즉각적으로 구동시켜주며, 덕분에 기존 대비 조향 응답성이 강화됐다.

뿐만 아니라 K7 프리미어는 기존 대비 차음 유리 확대 적용, 하체 보강을 통한 NVH(진동 및 소음) 개선으로 새로운 차원의 정숙성을 제공한다. 나아가 가솔린과 디젤 전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해 더욱 부드러운 변속감도 갖췄다.
 
이와 함께 K7 프리미어는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과 편의사양으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라는 정체성을 완성했다.

대표적으로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계기판)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BVM)'를 비롯해 △차로 유지 보조(LFA)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해 최상의 주행 안전과 편의를 제공한다.

여기에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C)은 물론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K7 프리미어는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 기아자동차


편의사양으로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을 지원하는 12.3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과 12.3인치 풀 컬러 TFT LCD 클러스터, 조작성을 높이는 전자식 변속레버(SBW)를 동급 최초로 탑재하며 프리미엄 가치를 극대화했다.

특히 지난해 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홈투카(Home to Car) 기능에 더해 카투홈(Car to Home) 기능을 국내 처음으로 K7 프리미어에 적용했다. 카투홈·홈투카 동시 적용으로 차량과 집은 쌍방향으로 연결된다. 운전자는 차 안에서 집안의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반대로 집에서 차량의 △시동 △공조 △문 잠김 등을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K7 프리미어는 운전자가 심리적 안정상태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청각시스템인 '자연의 소리'를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운전자는 △생기 넘치는 숲 △잔잔한 파도 △비 오는 하루 △노천카페 △따듯한 벽난로 △눈 덮인 길가 총 6가지 테마를 선택해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량 전·후방 영상을 녹화하고 내비게이션 화면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찍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빌트인 캠(Built-in Cam)', 카카오와 협업한 '카카오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 등 다양한 커넥티드카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의 삶을 한층 혁신시킬 예정이다.

▲K7 프리미어는 내부 모습. ⓒ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의 외관은 '담대하고 과감한 조형으로 완성된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먼저 K7 프리미어는 대형 세단에 비견할 수준으로 차체가 웅장해졌다. 전장이 4995㎜로, 기존보다 25㎜ 길어져 웅장한 인상이 한층 부각됐다. 전면부는 인탈리오(Intaglio,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를 키우고 그릴 내부에는 두꺼운 크롬 버티컬(Vertical, 수직 형태) 바를 적용해 더욱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

K7만의 상징적인 제트라인(Z-Line) LED 주간주행등(DRL)은 라디에이터 그릴의 테두리에서부터 헤드램프 하단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로 변경돼 섬세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후면부는 차체를 가로질러 좌우의 리어램프와 연결되는 커넥티드 타입의 라이팅 디자인을 적용해 와이드하면서도 안정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제트라인 LED 램프에는 좌우를 가로지르는 바 안에서 간격을 두고 점점 짧아지는 형태의 점등 그래픽이 적용돼 역동적인 느낌이 강조됐다.

실내는 고급 소재와 첨단기술의 각종 편의장치가 미적·기능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공간'을 지향했다.

▲K7 프리미어의 가장 큰 변화는 2.5 가솔린모델로,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했다. ⓒ 기아자동차


운전석 도어부터 클러스터, 센터페시아를 거쳐 조수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라인은 안정적인 느낌과 와이드한 개방감을 강조했고, 주요 부위에는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구현한 우드 그레인 소재와 크롬 메탈 소재를 적절히 조합해 고급 대형 세단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

K7 프리미어의 판매가격은 △2.5 가솔린(프레스티지·노블레스) 3102만~3397만원 △3.0 가솔린(노블레스·시그니처) 3593만~3829만원 △2.4 하이브리드(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3622만~4045만원 △2.2 디젤(프레스티지·노블레스) 3583만~3790만원 △3.0 LPi(면세) 2595만~3460만원 △3.0 LPi(비면세) 3094만~3616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위 가격은 사전계약 참고용으로, 최종가격은 출시 후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7 프리미어는 신차 수준의 디자인 변경과 국내 최초, 동급 최고 수준의 신사양 적용을 통해 '최초와 최고(프리미어)'의 가치를 구현,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디자인, 파워트레인, 사양, 가격 등 전 부문의 혁신을 통해 탄생한 K7 프리미어가 국내 준대형 시장의 새로운 지배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준대형 세단 시장을 지배할 K7 프리미어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 기아자동차


한편, 기아차는 고객이 원하는 옵션패키지를 트림 등급과 상관없이 선택해 K7 프리미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철저히 고객중심으로 고안된 전략을 통해 고객은 가솔린·디젤 전 트림에서 △컴포트 △스타일 △HUD팩 △모니터링팩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 등 옵션패키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아차는 다양한 사전계약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1일까지 12.3인치 내비게이션 UVO 3.0을 포함해 사전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행사를 실시한다. 

100명을 추첨해 최첨단 주행지원 기술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무상 장착해주고, 다른 100명을 추가로 뽑아 카투홈·홈투카를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SKT NUGU 캔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전계약 고객 중 오토할부를 이용해 7월 중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기본 3년/6만㎞에서 4년/12만㎞, 5년/10만㎞, 6년/8만㎞ 중 하나를 선택해 무상으로 연장해줄 예정이다. 

또 현대해상과의 커넥티드카-UBI(Usage Based Insurance, 운전습관보험) 특약을 공동 론칭하고, UVO를 탑재한 K7 프리미어 고객에 대해서 최대 12% 보험료 할인혜택과 함께 추가 상품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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