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5000원 캐시백' BC카드, 글로벌카드 해외가맹점 이벤트

발급일·누적금액 따라 캐시백 차등 지급

[프라임경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가 글로벌 디지털결제 기업 '페이팔(PayPal)'과 함께 'BC글로벌카드' 고객 대상 해외가맹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BC글로벌카드는 BC카드가 만든 토종 글로벌 결제 브랜드로, 미국·중국·일본·호주 등 전세계 103개국 가맹점 및 ATM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 BC카드

오는 15일부터 8월31일까지 페이북(paybooc) 앱의 '#마이태그'에서 해당 이벤트를 태그하고, 페이팔의 모든 해외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BC글로벌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4만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을 좀 더 자세히 보면, 2018년 12월31일 이전 발급고객은 누적 결제금액 10만원 이상, 20만원 이상, 30만원 이상 마다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2019년 1월1일 이후 신규·추가·재발급 고객의 경우, 누적 결제금액 10만원 이상, 20만원 이상, 30만원 이상 마다 각각 1만5000원, 3만원, 4만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한편 BC글로벌카드는 BC카드가 만든 토종 글로벌 결제 브랜드로, 미국·중국·일본·호주 등 전세계 103개국 가맹점 및 ATM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여타 글로벌 브랜드 카드에 비해 연회비가 저렴하고, 국제카드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페이팔과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BC글로벌카드 고객이 더욱 합리적으로 해외 가맹점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