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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19 국순당 와인 갤러리 열어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6.14 09:32:35
[프라임경제] 국순당이 17일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국순당의 대표 전통주와 와인 브랜드를 한자리 모아 소개 및 시음하는 '2019 국순당 와인 갤러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9 국순당 와인 갤러리'에서 소개될 제품들. ⓒ 국순당


이번 행사에서는 총 30여 브랜드 200여 가지의 우리 술과 와인의 시음이 진행된다. 이외에 해외 와이너리 관계자가 직접 진행하는 와인 세미나도 개최된다.

우리 술에 대한 소개는 우리 술 복원주인 법고창신과 우리 술 3대 주종별 대표 제품을 선정하여 진행된다.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송절주 △자주 △사시통음주 △청감주 등에 대한 특별 시음 및 탁주, 약∙청주, 증류소주를 대표하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백세주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등에 대한 소개와 시음이 진행된다.

와인 시음 행사는 일반 시음과 희귀 와인 및 한정판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특별시음으로 진행된다. 또 와인 세미나는 칠레와 뉴질랜드 와이너리 관계자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선두주자인 '데 마르티노 와인'에 대한 소개와 한 종류의 와인을 여러 생산연도별로 시음하는 '버티칼 테이스팅'이 진행된다. 아울러 뉴질랜드 와인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종류의 스파이 밸리 와인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호텔, 레스토랑, 와인바, 와인샵 등 업계 관계자 250여명을 초청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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