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부산송정점 신규 오픈

오픈 기념 웰컴기프트·음료 제공

[프라임경제]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부산 송정해수욕장 인근에 새 콘셉트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 달콤커피

달콤커피 부산송정점은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달콤커피의 기존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송정 바다를 담은 오션뷰, 부산송정점에서만 제공하는 스페셜티 커피 및 브런치, 주류까지 다양한 메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매장 건물은 필로티 구조를 적용, 1층 위치를 2~3층 높이로 올리고 매장 전체를 통유리로 디자인해 매장 내 어디에서나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베리향의 스페셜티 커피 △핑크버본 콜롬비아와 △서퍼 핫도그 △송정블루스 아이스크림은 부산송정점에서만 판매되는 메뉴다.

또 밤엔 라운지 바 분위기로 바뀌어 △빅웨이브 △롱보드 맥주와 △핑크 오션스 크림 칵테일을 비롯해 치즈, 그릴소시지, 과일 등을 담은 플래터도 제공한다.

달콤커피는 이번 부산송정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달 말일까지 부산송정점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파우치 및 볼펜세트로 구성된 웰컴기프트 세트를 선착순 지급한다. 

또 오픈 당일인 14일부터 16일까지 송정해수욕장 인근에서 시그니처 음료인 자몽주스와 시원한더치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트럭' 이벤트가 펼쳐진다. 해당 기간 트럭에서 배부된 전단지를 지참하고, 부산송정점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강영석 달콤커피 사업본부 강영석 본부장은 "신규 오픈한 부산송정점은 영남권 서핑의 성지이자, 바캉스 명소인 송정 바다를 바라보며 낮에는 음악과 커피, 밤에는 주류와 안주 류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며 "송정 바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달콤커피 부산송정점에서 달콤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