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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올원페이 월 평균 이용건수 260만 돌파

지난 14일 '올원페이(Allone Pay) 200만명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 개최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19.06.16 14:56:03
[프라임경제]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원페이(Allone Pay) 200만명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간편 결제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의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시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한 간편 결제 수단으로 지난 2017년 1월 출시됐다. ⓒ NH농협카드


이날 행사에서는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에 대한 토론, 올원페이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시청 및 모바일 교환권 간편 구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간편 결제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의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시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한 간편 결제 수단으로 지난 2017년 1월 출시됐다. 

지난해 10월엔 △고객 편의 강화(홈페이지 로그인, 기프트샵) △모바일 교통카드(후불/선불) 적용 △PUSH 서비스 제공 (맞춤형 메시지 전송) △자체 지문인증 시스템 구축 등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 대표 앱으로써 현재 월 평균 이용건수가 265만 건에 달하고 있으며, 2020년 말까지 회원 400만명 달성과 동시에 농협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을 통한 발전방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농협은행의 비전과 행보를 같이 한다"며 "올원페이는 농협은행의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과 손익 달성의 핵심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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