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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19년 하반기 환율·금리 전망 세미나' 개최

주요국 통화정책 분석‧저금리 시대 투자법 설명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6.18 12:34:44
[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오는 25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 시너지홀에서 기업고객 대상 '2019년 하반기 환율·금리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중 무역전쟁과 주요국의 통화정책 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환율과 금리의 움직임을 전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후 3시반부터 2시간 동안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민경원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 선임연구원이 '하반기 외환시장 이슈 및 환율전망'을 논의한다. 

이어 2부에서는 윤여삼 메리츠종금증권 채권연구원이 '국내외 경기 위험요인 점검을 통한 장기간 저금리 시대 안정적 투자 검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환율과 금리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자금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 재무담당자들의 많은 참여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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