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사진 특강 진행

오는 7월3일, "폼나는 내 스타일 사진찍기" 무료 강좌 열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7월3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진 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사진 입문자, 아마추어 사진 작가 등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인물 사진 찍는 방법과 자신의 매력이 드러나는 인물 사진 촬영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제적 사진명장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백승휴 작가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도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모델학과에서 12년간 강의를 하기도 했던 백승휴 작가는 "사진은 찍는 것 뿐만 아니라 찍히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이번 강의가 자신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얼굴 각도, 표정, 자세가 어떤 것인지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가능한 반드시 참석이 가능하신 분들만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선착순 25명에게만 기회가 열려 있는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빠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