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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2019년 신입직원 정기공채

전년 대비 16.3% 증가한 50명 채용…일자리 창출·전자증권제도 도입 대비한 충원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6.18 16:38:50
[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 이하 예탁원)은 2019년 신입직원 정기공채 실시 계획을 1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정부정책 및 신규사업 등을 고려한 총 50명으로 지난해 43명보다 16.3% 늘린다. 

채용분야는 일반부문(법·경영·경제) 26명, 전산부문 14명을 채용하며, 고등학교 졸업자도 3명 채용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배려대상인 보훈대상자 4명, 장애인 3명에게는 별도 채용인원을 할당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방침이다.

예탁원은 이번 채용을 통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9월 시행 예정인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인한 신규 인력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도 성별·연령·전공·어학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이 적용되며, 예년보다 직무수행능력평가 비중을 확대한 '능력중심 채용'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7월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요강 및 입사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탁결제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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