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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자체 개발 대작 '엘룬' 내달 17일 국내 출격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 이어 국내 공략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6.19 10:57:43
[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 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자체 개발 신작 '엘룬'의 국내 출시일이 내달 17일로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 게임빌

200여종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엘룬'은 게임빌의 자체 개발 대작으로, 이미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서 출시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국내 유저들에게도 기대감이 높다. 

'엘룬'은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엘룬들의 여정이 담긴 수준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보스전 △요일 던전 △계승전 △혼돈의 탑 등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인 '엘룬'은 전투의 재미를 높여주는 스킬 애니메이션도 화려하게 연출됐다"며 "특히 국내 출시를 앞두고 한국과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욱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하고 참신한 게임 요소들과 몰입감 높은 화면 연출로 국내 유저들을 사로잡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만큼 흥행에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막바지 담금질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게임빌은 이달 중 선보일 블록버스터 '탈리온'에 연이어 '엘룬'의 출시일을 발표하면서 하반기 세몰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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