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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카카오골프예약' 플친 20만 돌파

골프업계 플친 역대 최대 친구 수 확보하며 관심 집중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6.19 11:48:54
[프라임경제]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하는 새로운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이하 플친) 채널 친구 수 20만명 돌파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 카카오VX

'카카오골프예약'은 '챗봇' 기능을 적용한 카카오톡 최초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로 골프장 예약부터 결제, 실시간 교통 안내까지 카카오톡 채팅창 안에서 한 번에 실행 가능하다. 

특히 '선호 정보 설정 및 골프장 추천 받기' 등 개인화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맞춤형 예약 서비스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베타 서비스 기간 평균 수치 대비 회원 수와 예약 건수가 일 300%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휴 골프장 수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그밖에 플친 서비스와 동시에 선보인 '카카오골프예약' 앱이 구글 플레이 스포츠 카테고리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지난 4월25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골프예약'은 회원 가입 수 10만을 넘겼다"며 "골프업계 최초로 플친 2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동종 업계 플친 채널 중 역대 최다 친구 수를 호가보하며 골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 VX는 플친 20만 돌파를 기념해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CC 1박 2일 골프 투어 패키지 등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2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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