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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모바일 전용 '해외여행자보험' 출시

구조송환비용 및 여행 중 배상책임 담보 가입금액 강화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19.06.19 18:24:42
[프라임경제] 더케이손해보험(대표 임영혁)이 다이렉트 전용보험 신상품 '해외여행자보험'을 출시했다.


해외여행자보험은 해외여행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해외 발생 질병 △휴대폰 손해(분실제외) △배상책임 △중대사고로 인한 구조송환 등의 사고에 대한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혹시 모를 해외여행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더케이손보의 해외여행자보험은 구조송환비용과 여행 중 배상책임 담보의 가입금액을 강화한 것이 특징. 배상책임은 2000만원, 구조송환비용은 3000만원까지 보상 가능하다. 

실속·표준·고급형으로 가입 가능하며, 표준형의 경우 상해사망 2억원, 구조송환비용 3000만원, 배상책임 1000만원 등 20여종의 담보를 보장한다. 

보험료는 남자 20세, 여행기간 7일 기준으로 할 때 실속형은 4000원 정도, 표준형은 6300원 정도만 납입하면 보장된다. 19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9세 미만의 경우 가족형으로 가입 가능하다. 현재 모바일로만 판매중이며, '보험다모아'에서도 비교할 수 있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해외 여행객 3000만명 시대를 맞이해 국민들의 해외여행 사건·사고에 대비하고자 출시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맞춘 저렴한 미니보험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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