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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외환거래 고객 초청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성·금융시장 동향 강연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6.20 11:10:45
[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고객을 비롯한 외환거래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석태 SG증권 이코노미스트가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에 강사로 나와 강연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기업 및 외환고객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매년 1회 진행하던 세미나를 2회로 늘려 상‧하반기마다 1회씩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석태 SG증권 이코노미스트와 서도상 농협은행 외환사업부 팀장이 강연자로 나와 하반기 경제·금융시장과 주요통화 환율 전망을 제공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환율 변동성 확대로 고민이 깊은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농협은행은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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