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행 평가형 발표·토론 전문 교육기관인 킹스스피치는 찾아 가는 학부모 맞춤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마포구 소재 10여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맞춤교실은 마인드맵·비주얼싱킹·하브루타 세 가지 방식을 통합한 방식으로 구성된다. 지난 19일 킹스스피치는 '우리 아이를 어떻게 창의융합형 인재로 키울 수 있는가'를 주제로 교육했다.
킹스스피치 소속 아나운서 선생님은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고 단순 지식 암기가 아닌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새롭게 창조하고 표현해내는 단계가 중요하다"며 "가정에서부터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져야 제 2019년 최신 교육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킹스스피치는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식을 교육하는 방법 △스피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 △창의력·논리력·자신감·자존감 향상 교육법을 실제 활동 사례를 위주로 학부모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