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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차세대 보안시스템 5ZSS 도입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부터 적용 예정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6.20 16:26:42

대우건설 5ZSS 시스템 개념도. ⓒ 대우건설



[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은 New 푸르지오 'Be Smart'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보안시스템인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를 업그레이드하여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5ZSS는 대우건설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와 궤를 같이 하며 단지를 5개의 Zone으로 나누어 단지 외곽에서부터 세대 내로 진입할 때까지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보안시스템이라는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5ZSS'를 현재 수주 추진 중인 고척4구역과 분양예정인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에 적용될 예정이며,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써밋갤러리'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5ZSS는 △첨단 CCTV 설치 △주차유도시스템 적용 및 동별 무인 택배함 △IoT 모바일 방식 원패스 시스템 △엘리베이터 내부 지능형 CCTV시스템 △지문인식 푸시풀(Push-Pull) 디지털 도어락 및 독거노인 Care 시스템으로 이뤄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5ZCS와 강화된 보안시스템인 5ZSS로 쾌적한 주거환경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편리한 푸르지오를 구현할 것이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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