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0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6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이 장년층 고객을 초청해 은퇴 후 재무설계 노하우를 강연하는 'KB골든라이프 캠퍼스' 6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들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세미나는 은퇴고객의 주요 관심사항인 △건강 △가족관계 △여가 등 생애설계를 위한 기본 정보부터 자산관리, 시니어 특화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은퇴 이후 재무설계'를 주제로 2부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사회보험을 활용해 기본적인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곽재혁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탐색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객 중 한 명은 "국민연금 더 받을 수 있는 방법, 건강보험료 아끼는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오늘 배운 자산관리 포인트를 활용해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개인연금도 꾸준히 관리해서 걱정 없는 노후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은퇴·노후설계 브랜드 'KB골든라이프'를 통해 장년층 고객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