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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한정판 라이스와인 '심술7' 선봬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6.24 11:55:36
[프라임경제] 배상면주가가 스티커 라벨을 부착한 후르츠 라이스 와인 '심술7'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배상면주가

알코올 도수 7도, 500㎖ 용량으로 출시된 한정판 심술7은 쌀을 기반으로 다양한 과일과 원료로 빚은 와인이다. 또 라벨 위에 부착된 당나귀 모양의 스티커를 떼어내면 숨겨진 문구를 확인할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배상면주가 마케팅 담당자는 "20대의 찍심(心)을 유발하고 하나의 놀이 아이템으로 심술을 즐길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한 스티커 라벨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심술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프랜차이즈주점 '경성술집' '지금,보고싶다' '경성주막1929' 등 심술 인기 판매처에서 26일부터 만날 수 있다.

한편 심술 시리즈는 알코올 도수에 따라 '심술7' '심술10' '심술12’로 나뉜다. 심술10은 자몽과 깔라만시로, 심술12는 포도와 블루베리로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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