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인권위, 보편적 출생등록제도 기반 마련 캠페인 펼쳐

아동인권 문제 재조명한 영화 '가버나움' 상영회 개최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6.24 15:40:55
[프라임경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아동인권 문제 등을 재조명한 영화 '가버나움'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국가인권위원회

상영회는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화 가버나움은 출생등록이 되지 않아 학대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12살 레바논 소년 자인(Zain)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태어났지만 출생등록이 되지 않아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아동들이 처한 현실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번 상영회는 보편적 출생등록제도 기반 마련을 위한 인식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사전 행사로 보편적 출생등록제도에 대한 안내와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