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휴테크는 자사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운영 중인 레스툴 카페가 이색적인 컨셉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5층에 자리한 휴테크 레스툴 카페는 쇼핑하던 고객이 휴식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레스툴 전 제품 체험 및 음료,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
휴테크가 운영하는 현대백화점 천호점 5층 '레스툴 카페'. ⓒ 휴테크
레스툴 카페에는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 소파를 매치해 편안하게 발을 올리거나 앉을 수 있는 스툴 형태의 레스툴 발마사지기, 방석 형태의 레스툴 마사지 쿠션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현장에서 담당 매니저와의 상담과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
휴테크 관계자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전달하는데 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 형태의 매장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며 "단순히 물리적인 마사지 뿐만 아니라 고객의 일상에 휴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스툴 전 제품군은 디자인부터 소재까지 휴테크 디자인 연구소에서 직접 기획한 것으로 최근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 수상을 레스툴 발마사지기가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