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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완 의원, 제37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혁신도시 시즌2와 세무지서 신설 촉구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9.06.25 09:13:19

이수완 의원. ⓒ 의회사무국

[프라임경제]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수완 의원(더불어민주당, 진천 제2선거구)은 제37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혁신도시 세무지서'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했다.

이수완 의원은 "지난 3월 진천군과 음성군 의회는 충북혁신도시에 세무지서를 신설해 줄 것을 청와대, 국회,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했고, 지난 4월1일 국세청의 '혁신도시 세무지서 신설을 위한 조직개편안'이 행정안전부에 제출돼 최종 승인만을 앞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세무지서의 설치는 단순히 지역 세무수요에 대응한다는 의미보다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성장 동력을 극대화시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며, "혁신도시 입주 기관과 기업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서 세무지서 설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혁신도시 내 세무지서 신설이 진천군과 음성군 더 나아가 충북경제 발전에 초석이 되는 행정안전부의 국세청 조직개편안이 반드시 승인될 수 있도록 충북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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