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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 개관

평당 평균분양가 1000만원대, 발코니확장 무상 제공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6.25 15:17:23

운서역 반도유보라 투시도. ⓒ 반도건설



[프라임경제] 반도건설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공급하는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을 28일부터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총 450가구로 주성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83㎡타입과 84㎡A·B의 3가지 타입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내 상업시설인 '키즈&라이프 복합몰-운서역 유토피아'는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2만 2075㎡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공항철도 운서역과 가깝고, 제2경인고속도로·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도 이용 가능하다. 백운산 등산로와 은공공원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인천과학고·인천국제고·하늘고 등의 교육환경도 조성돼 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00만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제공 등이 제공된다.

청약일정은 7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와 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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