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그림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 모습. ⓒ 부산 영도구
[프라임경제] 부산 영도구는 28일까지 구청 1층 구민홀에서 도로명주소 그림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 작품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 '가치 있는, 같이 쓰는 도로명주소'에 접수된 것으로 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이 도로명주소에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교육적인 홍보 컨텐츠로 지속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