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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전개

대우건설 사회공헌 활동 전년대비 60% 확대 방침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6.26 10:51:25

대우건설이 25일 진행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에는 대학생 홍보대사 40여명이 참석해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대우건설



[프라임경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25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집을 직접 보수하기 어려운 노후주택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와 단열작업 등의 활동을 펼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전통시장·유기견보호소·소방관휴게시설 환경개선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 바 있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올해 희망의 집 고치기에 이어 하반기에 우체국 집배원 휴게시설 개선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담장개보수·배수로보완공사·소외계층노후주택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마련,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을 전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는 전년대비 60% 이상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희망의 집 고치기는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프라 개선공사 외에도 복지시설 방문 봉사, 무료급식 봉사,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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