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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평등주간 '일자리부르릉' 취업상담 전개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여성 취·창업 지원 나서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6.26 13:03:23
[프라임경제]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다음달 1일 서울시 성평등주간 행사가 열리는 서울시청에서 '일자리부르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오는 7월1일 서울시청에서 '일자리부르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로 2009년부터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취업상담버스다. 현장에 직접 찾아가 취업·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서울시 여성들에게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상에서 성평등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시 성평등주간 행사에서도 여성들의 취업·교육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취·창업 상담 시 직업심리검사도구 등을 활용하고 구인정보, 취업알선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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