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는 6월 중·장년 층을 겨냥한 서영은·이미자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뮤직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이날 공연에는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강민경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이해리로 구성된 여성 듀오 '다비치', 파워풀하고 감성적인 보컬을 모두 가진 '윤하', SG워너비 멤버로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이석훈'이 출현한다.
공연 신청은 이번달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월9일 오후 2시, 메일과 문자로 당첨 결과가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 '기업시민 POSCO 문화콘서트'를 기획해 지난 5월에는 김정운 소장,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기획 공연을 선보였으며 6월에는 김광석의 노래로 엮어낸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선보이는 등 매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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