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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 '양파 팔아주기 운동' 전개

영업점 방문고객에게 양파 1망·장아찌 사은품 제공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6.28 11:26:52
[프라임경제]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건영)은 지난 25일부터 서울 소재 4개 영업점에서 최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고자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강남 NH저축은행 본점영업부 직원이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양파를 증정하고 있다. ⓒ NH저축은행


26일부터 임직원들은 영업점 방문 고객들에게 양파 1망(총 300망) 또는 양파장아찌 1병(총 500개)를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또 영업점에 양파 팔아주기 운동 홍보 현수막을 부착하고 고객들에게 본 운동의 의미를 설명하는 등 양파 소비 촉진의 필요성을 적극 전파하고 있다. 

김건영 대표이사는 "이번 NH저축은행 '양파 팔아주기 운동'이 시름이 깊은 양파 재배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NH저축은행은 우리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농가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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