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견본주택을 28일부터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최고 30층, 9개동으로 총 750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75㎡F 145가구 △75㎡G 22가구 △84㎡A 269가구 △84㎡B 69가구 △84㎡C 36가구 △84㎡D 2가구 △84㎡E 207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전 주택형을 75~84㎡ 중소형 평면 제공한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7월3일 특별공급에 이어 4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12일이며, 계약은 7월24~26일, 사흘간 진행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성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과 명문학군,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