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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논산시·논산계룡교육지원청·논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업무협약

인재양성 교육과 공동연구…논산시 학생 지속가능 교육 질 향상 협력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6.28 15:42:38

각 기관 관계자들이 체결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 금강대학교

[프라임경제] 금강대학교는 지난 26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논산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산·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희연 금강대 총장과 황명선 논산시장, 이진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장학관, 최재욱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금강대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과 논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금강대 등 업무협약 체결 기관들은 인재 양성 교육과 공동 연구, 논산시 학생들의 지속가능한 교육 질 향상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금강대 송희연 총장은 "천태종의 3대 지표는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인데 지속가능 발전목표 17개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며 "앞으로 지역 교육에 집중하며 특히,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전문 인재를 양성해 논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대와 대한불교 천태종은 지난 21일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ICLEI 한국사무소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금강대는 국내 최초로 학교 내 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를 설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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