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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2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7.04 14:42:23
[프라임경제] 11번가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이커머스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11번가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O) 이커머스 부분 1위에 올랐다. ⓒ 11번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로, 11번가는 △고객상담 접근성 △간편한 결제와 주문 △고객 친절성 △상품다양성 등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2008년 론칭 이후 매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1번가는 올해 쇼핑정보 취득부터 상품 검색, 결제 등 쇼핑과 관련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커머스포털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올해 11번가는 주문/배송 상태와 쇼핑 혜택 등 고객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메신저 형태의 알림서비스 △11톡을 비롯, 고객들의 반품과 환불이 획기적으로 빨라지는 △안심환불 서비스, 결제편의성과 적립혜택을 강화한 △SK페이 출시 등의 서비스들을 차례로 선보여왔다. 
 
또 인기가 급상승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실시간 쇼핑검색어 서비스를 시작하고, 직관적인 쇼핑정보를 제공하는 △동영상 리뷰 기능을 도입했으며, 가격비교와 사용후기 등 유용한 쇼핑정보를 알려주는 △11번가 콘텐츠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 
 
판매자들을 돕기 위해 이커머스 업체로는 유일히 4~6월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판매자들에게 판매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162명의 판매자가 총 1억원이 넘는 수수료를 감면 받았다.
 
이밖에 지난 2월부터 매달 11일마다 다양한 브랜드사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쇼핑 프로모션 '월간 십일절'을 진행, 구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와 할인 혜택을 주고 판매자들에게는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올해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고객만족도가 향상되고 있다"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고객과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커머스포털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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