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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생일선물로 제격"…에이투, 블루투스 이어폰·스피커 할인 이벤트

이달 한달 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9.07.05 19:07:24
[프라임경제] 에이투인터내셔널(대표 김민수·이하 에이투)은 이달 한달 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제품명 AT251)과 스피커(제품명 AT9·AT311·AT321)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AT251은 에이투의 2번째 TWS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회로개선 및 최적음질 칩셋, 블루투스 5.0 버전을 채용해 끊김 없는 고음질 음악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또 전작 대비 자동ON/OFF, 자동페어링 속도가 개선돼 빠른 연결과 전원관리가 가능하다. 음악 볼륨조절, 이전곡/다음곡 등의 조절도 된다.

에이투인터내셔널이 이달 한달 간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 스피커를 할인 판매한다. ⓒ 에이투인터내셔널


배터리 용량도 향상됐다. 완충 시 이어폰 연속 재생시간은 8시간 이상 지속된다. 특히 충전 보관함은 4~5회 이어폰을 충전할 수 있어 사실상 40시간 이상 음악을 연속 감상할 수 있다. 두 개의 이어폰 중 한 쪽만 활용해 통화할 수 있는 기능과 자체 제작한 한국어 음성안내시스템도 도입됐다. 

AT251 출고가는 17만9900원으로, 이벤트 기간 7만9800원에 할인(60%) 판매된다.

AT9은 무지향성 블루투스 스피커다. 전방향으로 동일하게 음량이 출력돼 공간에 골고루 소리가 채워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2 버전을 사용해 끊김없는 연결이 가능하다. 또 소형 스피커임에도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AT311과 AT321(에이투붐)은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최대 3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고음질 고출력 유선연결(AUX,SD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AT9과 AT311, AT321은 각각 이벤트 기간 50% 할인된 4만9900원, 5만9900원, 7만9900원에 판매된다.

에이투 관계자는 "최근 남자친구 선물로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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