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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2019년 신입사원 입사식 시행

블라인드 채용 110명 선발, 113 대 1 경쟁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7.09 10:17:30

한국남동발전이 2019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을 시행하고 있다. ⓒ 한국남동발전

[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8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2019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남동발전은 최근 시행한 신입사원 전형에서 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제도를 통해 1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113 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했다.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2주간 업무소양 및 공통직무 교육을 수료한 후 충남 태안군 발전교육원에서 2~3주간 발전입문과 기초교육 과정을 거치게 된다.

남동발전 경영진이 신입사원들에게 휘장을 달아주고 있다. ⓒ 한국남동발전

이날 입사식은 신입사원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입사선서에 이어 경영진과 노조간부가 신입사원 모두에게 휘장을 달아주고 입사를 축하했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신입사원들은 뜨거운 열정을 잊지 말고 항상 원대한 목표와 도전정신을 갖길 바란다"며 "공기업 직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항상 청렴하게 생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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