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로를 건설하고 관리하는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6월21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 수소충전소를 더 만들었어요.
충전소가 생긴 휴게소는 △호남선 백양사휴게소(천안방향) △중부내륙선 성주휴게소(양평방향) △경부선 언양휴게소(서울방향) 이예요. 충전소는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일 년 내내 쉬지 않고 운영돼요.
앞서 한국도로공사는 두달전인 지난해 4월 안성휴게소(양방향), 여주휴게소(강릉방향) 3곳에 수소충전소를 처음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6월에 서울 근처 외에 더 수소충전소를 만든 거예요.
이렇게 더 만든 이유는 서울 근처에만 수소충전소가 모여 있어서, 전국적으로 수소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참 수소차를 충전할 때 들어가는 돈은 모든 고속도로 충전소에서 킬로그램(kg) 당 8000원 대로 회사가 파는 가격 그대로 고객에게 판매되고 있어요.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6월 3개의 충전소를 개장했고 7월말에 부산방향의 함안휴게소에 수소충전소를 개장했어요. 이어서 8월말에 하남드림휴게소에 여덟번째 수소충전소를 개장했어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준서(한국과학영재학교 / 2학년 / 18세 / 부산)
온소화(이화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승준(중앙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최수빈(호산나대학 / 2학년 / 23세 / 서울)
안연진(호산나대학 / 2학년 / 23세 / 서울)
윤진희(호산나대학 / 2학년 / 23세 / 서울)
최지원(호산나대학 / 3학년 / 2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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