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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국내 출시 앞둔 '엘룬' 업데이트 진행

성장 진화 방식 및 UI·UX 개편…모험 동선 변경 등 미세 조정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7.10 11:10:45
[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 대표 송병준)이 신작 '엘룬'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게임빌

오는 17일로 국내 출시를 앞둔 '엘룬'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성을 더욱 가다듬고 유저들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먼저 UI와 UX를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개편해 게임의 쾌적함을 도모했다. 각각의 차원에 11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 콘텐츠는 동선을 개편해 유저들의 목입감을 높였다. 또 성장 진화 방식은 기존의 라이쳐에서 클래스 씨앗으로 변경했다. 

이와 더불어 유저 친화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진행한다.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소환권, 영웅 미호, 성장 씨앗 종합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머큐리'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미호 코스튬, 금화, 강화석, 엘룬의 씨앗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방어의 씨앗, 루비, 공격의 씨앗, 치유의 씨앗, 방해의 씨앗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클로벌 유저 취향의 그래픽과 높은 전략적 자유도를 바탕으로 전략의 묘미가 돋보이는 '엘룬'은 200종에 육박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며 "국내 출시에 앞서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먼저 선보여 현지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마니아층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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