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권용원, 이하 투교협)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신나는 금융특강'을 개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무료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녀반과 학부모반(반별 30명 정원)으로 구분해 8월12일과 8월19일 총 2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중학생 자녀와 학부모는 내달 12일, 초등학생 자녀 및 학부모는 내달 19일이다. 단 초등학생의 경우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가능하다.
해당 행사에서는 최신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금융투자체험관(Financial Village) 체험, 금융투자 기본 개념은 물론, 올바른 돈 관리 습관 등을 게임 형태로 배우는 금융 보드게임 체험 등이 진행된다. 학부모들에게는 생활 속에서 알아야 하는 금융 등 금융 교육 관련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7월1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투교협 기념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