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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최강 디펜스 '피의 제단' 10단계 확장

몬스터 이름에 지식 레벨 표시…더 쉽게 S급 몬스터 확인 가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7.10 14:38:05
[프라임경제]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은 10일 검은사막의 '피의 제단' 콘텐츠를 10단계까지 확장했다고 밝혔다. 

ⓒ 펄어비스

'피의 제단'은 이용자 3명이 파티를 구성해 몬스터를 처지하고, 성물을 수호하는 디펜스형 PvE 콘텐츠로, '제 10의 환상'을 도전해 성공하면 '카프라스의 돌' 70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피의 제단' 10단계 확장과 함께 '피의 제단 랭킹 길드명'과 '종합 랭킹'을 추가하고, 파티원을 자동으로 연결하는 '랜덤 매칭 시스템'도 업데이트 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아이템을 사용하면 2시간 동안 모든 공격력이 상승하며, '모든 저항 무시' '모든 저항' 버프를 받아 전투가 유리해지는 신규 가구 아이템 '쿠툼 조명등' '누베르 조각상'을 추가했다. 

신규 가구아이템의 재료인 파편과 가죽 조각은 발렌시아 대사막 지역 월드 우두머리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히스트리아 폐허' 사냥터의 지형을 확장해 더 많은 이용자가 사냥터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몬스터 이름 UI에 지식 레벨(정보)를 표시해 일일이 지식 창을 열고 S급 몬스터를 확인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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