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전시에 있는 둔산소방서가 같은 지역의 꿈나래·곰돌이어린이집 원아 40여명에게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어요.
'안전' 이라는 말은 두 번, 세 번 되풀이해도 지나치지 않고 돈을 많이 벌게 되고, 기술이 발전해도 '안전'에 대한 생각은 계속해야 해요. 안전은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교육'은 꼭 해야해요.
이날 체험교실은 △불이 날 것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과 불이 났을 때 피하는 방법 △불이났을때 물을 담아와 불을 끄는 자동차인 '소방차' 타 보기 △불을 끄고 불속에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인 '소방관'이 입는 옷인 방화복 입어보기 △교육할 때 사용하는 실제보다 작은 물소화기 틀어보기 △소방관과 사진 찍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를 맞춘 교육이 진행됐어요.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알고 안전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상식을 배우고 기억할 수 있도록 유치원과 가정에서도 계속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어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은서영(진명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은채원(진명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덕현(서천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경기)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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