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XGOLF(대표 조성준)가 본격적인 여름퓨가 시즌에 맞춰 여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3가지 테마를 11일 소개했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골프를 칠 수 있는 '휴양파', 그리고 근처 맛집을 탐방할 수 있는 '먹방파', 마지막으로 핫한 페스티벌을 즐기는 '축제파' 등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돼 있어 원하는 테마에 따라 골프장 예약이 가능하다.
먼저 9.1점의 높은 평점을 받은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에서는 대부도를 감싼 청정 해안을 바라보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오렌지듄스'에서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까지 관람 가능하고, 부산 '스톤게이트'에서는 2040세대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워터밤'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충남 공주의 '프린세스'에서는 라운드 이후 가산삼백숙으로 여름철 몸보신까지 할 수 있다.
XGOLF 관계자는 "이번 부킹 이벤트 내 지정된 골프장은 모두 10점 만점에 8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은 곳"이라며 "골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