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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지원 우수사례 공유 '하반기 전국 제대군인지원센터 워크숍'

직원·관계자 100여명 참여…하반기 개선 사항 토론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7.12 11:41:40
[프라임경제]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가 제대군인의 전직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담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2019년 하반기 전국 제대군인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 한화리조트 등에서 김광우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을 비롯한 제대군인일자리정책 관계자와 제대군인지원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광우 제대군인국장은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로 국민 모두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제대군인과 국가유공자를 기억해야 한다"며 "워크숍을 계기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제대군인과 국가유공자를 위해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보훈처는 2019년 상반기 제대군인지원센터 업무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각 센터별 우수사례를 종합해 소개함으로써 직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2019년 하반기 개선‧보완할 사항 등을 토론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첫날 프로그램은 △센터별 우수사례 발표와 △직원 간의 친밀감을 부여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팀빌딩 특강이었다. 

또한, BNK부산은행 협찬으로 스트레스와 문화갈증을 한 번에 해소할 힐링음악회를 진행했다.

이튿날 프로그램은 제대군인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가교 역할을 하는 센터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브릿지 소통리더십을 주제로 외부 전문 강사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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