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8회 진주시농구협회장배 클럽리그전이 14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
진주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진주시 농구인들의 기량발전과 건강증진 및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리그전은 농구 동호인 13개팀 200명이 참가해 앞으로 9월8일까지 7월 2회, 8월 2회, 9월 1회 등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경기는 7분 4쿼터제 풀리그전으로 치러진다.
경기결과에 따라 단체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및 최우수선수상, 심판상에 트로피가 주어진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리그전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탄탄한 팀워크도 자랑하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취미생활로 건강을 유지하고 농구를 향한 꾸준한 열정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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