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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에프앤지 윤두현 대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박수'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9.07.14 18:27:56
[프라임경제]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마니커에프앤지' 윤두현 대표가 강진군 군동면 평리마을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레토르트 삼계탕 제품 204인분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니커에프엔지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삼계탕을 상품화해 미국에 수출하는 등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냉동, 냉장, 레토르트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국내 계육 산업의 선두주자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윤두현 대표는 군동면 출신으로, 매년 마을 어르신들에게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으로 고향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군동면 평리마을 한용준 이장은 "매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삼계탕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며 "올해도 그 덕분에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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