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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식당, 신메뉴 '야채삼겹' 선봬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7.15 10:40:01
[프라임경제] 더본코리아의 돼지고기·김치찌개 전문식당 새마을식당은 삼겹살과 야채 1종은 함께 구워 먹는 메뉴 '야채삼겹'을 론칭, 전 매장 판매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 더본코리아

야채삼겹은 야채의 풍미와 특제 소스가 삼겹살 안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칼집을 내어 제공되며, 야채 위에 꽃처럼 돌돌 말려 플레이팅 된 삼겹살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처음으로 새마을식당이 선보이는 야채삼겹은 미나리와 함께 구워먹는 삼겹살 메뉴다. 고기 양면이 70~80% 익었을 때쯤 고기 위에 미나리를 올려 먹으면 되며, 미나리의 맛과 성질을 고려해 자체 개발된 야채 소스가 함께 어우러진다.

새마을식당은 미나리 이외에도 삼겹살과 맛의 궁합이 좋은 야채들을 꾸준히 테스트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또 야채 고유의 특징과 생야채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억센 식감 등을 고려해 야채가 변경될 때마다 어울리는 새로운 맛의 특제소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삼겹살은 파채와 함께해야 한다는 맛의 공식을 뛰어넘는 특색 있는 삼겹살 메뉴로 선 출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왔다"며 "틀에 박힌 삼겹살 메뉴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삼겹살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채삼겹은 전국 새마을식당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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