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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氣찬랜드 개장식 5000여명 몰려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9.07.15 18:21:09

기찬랜드 개장식.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영암군은 지난 13일, 월출산 氣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氣찬랜드를 동시에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암군에서는 개장식과 함께 유명가수 축하공연(NH농협 영암군지부)을 마련해 피서객과 군민 등 5000여명이 찾아와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주말동안 8000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월출산 氣찬랜드 개장식 축하공연에는 강진, 박상철, 김용임, 배일호, 박구윤, 하동진, 신수아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의 흥을 한껏 북돋아 주었다.

월출산 氣찬랜드는 지난해 전국에서 좋은 호평을 받아 14만명이 찾아온 명품피서지로 국립공원 월출산 맥반석에서 흘러내리는 천연수를 이용한 어린이부터 성인용까지의 물놀이장(40㎝~160㎝)과 함께 실내수영장, 각종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되면서 광주·목포 등 도시권의 가족단위 피서객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하계 아르바이트 사업을 통해 70명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 운영하고 영암소방서, 이동경찰서, 보건소 간호사 등 전문운영팀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교육 등을 통해 안전 확보는 물론 쾌적한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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