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는 현재 압구정 직영점과 함께 운영중인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랩'을 리뉴얼해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리뉴얼 된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랩'은 기본적으로 스윙 및 구질 분석, 스윙 밸런스 측정이 가능하고, 업그레이드 된 테스트 장비로 스윙영상 데이터와 정확한 라이각 및 임펙트 측정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존 보다 다양한 30여개의 헤드와 200개 이상의 샤프트 스펙을 비치하고 있으며, 고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클럽 선택부터 '커스터 마이징' 클럽 제작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테일러메이드는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랩'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테일러메이드 클럽 1개 구매 시 골프 모자를, 2개 이상 구매 시 골프모자와 장갑을 8월31일까지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테일러메이드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 된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랩'은 업그레이드 된 테스트 장비를 갖춘 2개의 스윙 분석 타석과 고객들이 휴게할 수 있는 공간 외에도 세미나 및 이벤트 진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1층에서는 최신 클럽, 어패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랩'의 운영은 사전 예약제로만 이용 가능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