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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 제 78대 진점옥 총경 취임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9.07.15 17:53:48

진도경찰서 제 78대 진점옥 서장이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 진도경찰서

[프라임경제] 진도경찰서는 제 78대 진점옥 서장이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진도경찰서 역대 최초 여경 서장이기도 한 진점옥 서장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대불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방배경찰서, 종암경찰서, 금천경찰서,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취임사에서 진점옥 서장은 "천혜의 자연자원과 인재보고의 고장인 진도경찰서장이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회적 약자보호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경찰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도경찰의 일원으로써 현장과 소통하며 활력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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