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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2019 스포츠 스탠드백 출시

탈·부착 가능한 오픈 포켓으로 본인만의 이니셜 자수 가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7.16 09:36:04
[프라임경제] 볼빅(206950, 회장 문경안)이 2019년 업그레이드 된 버전의 스포츠 스탠드백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볼빅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포츠 스탠드백'은 9인치의 사이즈에 폴리에스터 소재로 2.6kg의 가벼운 무게가 특장점이며, 웰딩지퍼(무봉제 접착방식)를 더해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또 스포티한 디자인에 웰딩포인트 지퍼와 함께 미니멀한 지퍼장식 사용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견고한 스탠드를 장착해 실용성 또한 더했다. 

아울러 백의 옆면에 다양한 크기의 포켓으로 수납이 용이하도록 기능성을 높였으며, 핸들에 장착한 고무소재의 커버와 어깨 패드의 뛰어난 쿠션감으로 이동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스탠드백의 앞포켓은 탈·부착이 가능한 오픈 포켓으로 완전히 분리돼 본인만의 이니셜 자수가 가능하며, 내부 개별 칸막이 탑재로 클럽의 엉킴 방지했을뿐 아니라 아이스 보냉주머니를 탑재해 여름철 무더위 라운드에도 안성맞춤이다. 

볼빅 관계자는 "이번 '스포츠 스탠드백'은 레드와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블랙 스탠드백과 화이트와 네이버로 포인트를 준 레드컬러 스탠드백 등 총 2종으로 출시됐다"며 "볼빅몰 및 전국 주요 골프숍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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