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편의점 도시락에는 사람이 하루 먹을 나트륨의 62%나 들어 있어요

2019-08-15 23:02:08

- 가게에서 파는 도시락의 평균 나트륨양이 1237mg이고, GS25 도시락이 가장 짜요

▲CU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도시락 사진이예요.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은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먹어요. 하지만 편의점 도시락에는 도시락 전문점에서 파는 제품보다 나트륨이 1.6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도시락 전문점에 100의 나트륨이 들었다면, 편의점 도시락에는 160의 나트륨이 들었다는 뜻이예요. 

우리나라에서 식품이나 의약품이 안전한지 조사하는 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가게에서 파는 도시락에 들어간 나트륨양은 479~2038mg 으로, 평균 1237mg 이라고 알렸어요. 세계보건기구(WHO)가 하루 먹어야 할 나트륨의 양이 2000mg 이라고 해요. 62% 수준인 거예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18일부터 한 달간 전국에 위치해 있는 편의점 5개 업체와 도시락 전문점 3개 업체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63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했어요.

나트륨이 가장 많이 들어간 도시락은 GS25의 오므라이스 & 커리 도시락이었어요. 도시락 하나(460g)당 2038mg이었으며, 가장 적은 도시락은 오봉도시락의 돈까스 도시락이예요. 도시락 하나(391g) 당 479mg이었어요.

편의점에서 파는 51개 도시락 하나에 평균으로 들어가는 나트륨 양은 1334mg으로, 도시락 전문점 12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양인 823mg보다 1.6배 많았어요.

편의점별 평균 나트륨 양은 CU가 판매하는 도시락에서 1138mg (653~1,644mg)으로 가장 적게 들어갔고 △이마트24 1186mg(700~1871mg) △미니스톱 1341mg(875~1863mg) △세븐일레븐 1499mg(750~1,903mg) △GS25 1527mg(1187~2,038mg) 순이에요. GS25 편의점의 도시락에서 나트륨이 가장 많이 나왔어요. 

식약처는 건강을 위해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햄과 소시지, 절임류 등의 재료가 적게 들어 있는 도시락을 선택하고, 소스류는 따로 주는 제품을 선택해 찍어 먹거나 입맛에 맞게 조금씩 뿌려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어요.

나트륨은 소금과 같이 짠 영양소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몸속에 소금성분이 많아지면 혈압이 높아져서 나중에 고혈압이 생길수도 있고 부종(몸이 부어요)이 올수도 있어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기헌(선유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정지우(국민대학교 / 21세 / 서울)
위지오(세인트폴 국제학교 / 10학년 / 18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0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4세 / 서울)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전 1 / 0 다음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