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여름맞이 '썸머 페스티벌' 개최

밤낮 다채로운 공연 7월18일~8월17일까지 진행 예정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7.16 15:09:09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맞이 '2019 무주덕유산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은 2017년 페스티벌 당시 사진. ⓒ 부영그룹



[프라임경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을 맞이해, '2019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약 1달 간 매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리조트 곳곳에서 축제를 열 계획이다. 지난해 보다 이색적이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들의 마음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과 원형무대·티롤 노천카페 등에서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7080 통기타'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여름밤을 심심하지 않도록 하는 K-Pop 댄스와 전자현악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 급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 토요일 밤 10시에는 불꽃놀이도 주요 볼거리다.

낮에도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토요일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국악공연과 첼로 공연을 선보인다.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고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기기에 적당하다"며, "화려한 공연으로 더욱 고조될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