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여름철 과일 활용 신메뉴 4종 선봬

[프라임경제] 글로벌 티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수박, 자두 등 여름철 과일을 활용한 여름 한정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공차코리아

신제품은 △수박 크러쉬 △자두 크러쉬 △멜론 그린 밀크티 △자두 요거티 스파클링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올 여름 공차의 대표 메뉴인 수박 크러쉬는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 수박 크러쉬에 톡톡 씹히는 수박 씨 모양의 초코볼 토핑이 곁들어진 시즌 한정 메뉴다.

 

자두 크러쉬는 자두의 맛과 향에 알로에 토핑을 더해 음료 한 모금에 마지 자두 과육을 먹는 듯한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멜론 그린 밀크티와  자두 요거티 스파클링은 과일과 티가 만난 색다른 맛으로, 여름철 가볍게 즐기기 좋은 과일 밀크티 메뉴이다. 자두 요거티 스파클링은 상큼한 자두에 요거티와 스파클링까지 더해진 새 형태의 음료다.

4종 모두 취향에 따라 초코볼 토핑 추가가 가능하며, 쫄깃쫄깃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화이트펄이나 코코넛 토핑 등을 추가할 수 있다.

김지영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공차의 이번 여름 시즌 신메뉴는 트렌드를 접목하면서도 티 베리에이션이라는 공차만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특히 수박과 자두, 멜론이 가진 가장 맛있는 맛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선보이게 된 만큼 공차에서만 제공되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 시즌 한정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공차코리아는 17일부터 28일까지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트리플 스탬프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여름 신메뉴 4종 구입 시 한 잔 당 스탬프 3개의 적립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