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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 2019 한정판 선봬

한국 인천공항 면세점서 단독 판매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7.17 15:59:40
[프라임경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 2019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 2019' ⓒ 발렌타인


이번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은 지난 2017년에 이은 두 번째 한정판으로, 한국 인천공항 면세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은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의 수작업으로 엄선한 고귀한 원액과 정교한 블렌딩이 만나 완성됐다. 특히 오랜 기간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금속과 가죽으로 장식된 바틀과 럭셔리한 다크 우드 케이스는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만의 특별함이 드러난 보여준다. 
 
샌디 히슬롭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는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은 수작업으로 엄선된 원액을 최소 30년 이상 숙성해 완벽한 블렌딩을 완성해 낸 제품으로 한국 면세점에만 단독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에디션은 희소성이 높고 진귀한 가치를 자랑할 뿐 아니라 잘 익은 배 향과 플로랄 풍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블렌딩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순간을 한 층 더 빛내 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발렌타인은 이번 한정판 출시와 함께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의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특정 매장에서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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